'낭만닥터김사부'에서 유연석이 받은 파격적인 제안에 서현진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김사부'에서 서현진은 유연석에게 "도원장님 만났냐"라고 물었다. 유연석은 "벌써 선배한테까지 들어갔냐"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서현진은 유연석을 몰아붙이자 "제안 받고 고민 안 하겠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서현진은 "외과 펠로우한테 그 정도 조건 제시한다는 건 단단히 뭔가 바라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서현진은 "너는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뭐든 할 거다 소모되고 마모되고 양심까지 아작 날 것이다"라고 충고하며 "세상은 공짜는 없다. 내가 살아온 바는 그렇더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한 서현진은 유연석이 떠난 후 "조건 때문에 혹 했다가 한방에 훅 갈수 있다"라는 말을 남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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