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JTBC, 세월호 참사 대통령의 7시간…"구명 조끼 입었는데도?" 엉뚱 발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번에도 JTBC, 세월호 참사 대통령의 7시간…"구명 조끼 입었는데도?" 엉뚱 발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월호 참사 대통령 7시간

▲ 세월호 참사 대통령 7시간 (사진: JTBC '뉴스룸') ⓒ뉴스타운

이번에도 JTBC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

16일 JTBC '뉴스룸'은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된 문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의 무능력한 태도와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다뤘다.

앞선 2014년 4월, 끔찍했던 참사가 있던 날 박 대통령의 "구명 조끼를 입었는데도 왜 구조를 하지 못 하냐"는 발언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을 뒤흔들고 있다.

당시 배는 완전히 뒤집어져 사람들이 나올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박 대통령은 상황을 정확히 듣지 않은 듯한 엉뚱한 발언을 해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린 바 있다.

박 대통령의 엉뚱한 발언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손바닥으로 하늘은 못 가린다"며 "어설픈 변명으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뉴스룸'은 평일 오후 8시에 JTBC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몰라 2016-11-17 17:09:39
아 진짜 광고 ㅡㅡ.. 다신들어오나봐라

권현주 2016-11-17 16:28:00
댓글 처음 다는 사람인데요,, 광고를 보라는건지 뉴스를 보라는건지 이름을 바꾸세요 광고타운이라고 닫히지도 않아요 열 받아서 댓글 쓰고 갑니다. 손앵커사진 이런데 쓰시는거 아닙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