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 지역숙원사업 해결 예산 2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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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지역숙원사업 해결 예산 2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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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14억, 충남도 현안사업 15억 반영성과

▲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예산-홍성) ⓒ뉴스타운

홍문표 국회의원이 예산-홍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예산읍 주교 7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 4억 원과 ▲예산읍 주교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비 3억 원 등 소방도로 예산과, 홍성군 ▲구항면 대왕버섯 통일 파크랜드 진입도로 4억 ▲3.1공원 진입도로 확포장 3억 원 등 총 14억 원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읍 다목적 노인회관 신축비 5억 ▲예산군 광시면 대련사진입도로 개설사업비 5억 ▲홍성군 노인회관 신축비 5억 원 등 총 15억 원을 17년도 충남도청 본 예산으로 확보 편성하는 등 지역숙원사업을 위해 총 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같은 홍 의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산읍 주교 7리(330m), 1리(190m) 도로는 화재진압 및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내년 1월말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대왕버섯 통일 파크랜드는 579m의 진입도로가 개설되고 ▲그동안 도로가 비좁아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3.1공원은 500m에 달하는 진․출입로가 확보되어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도 충남도청 본 예산으로 편성된 ▲예산읍 다목적 노인회관 신축비 4억 원과 ▲홍성군 노인회관 신축비 3억 원은 노인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예산군 봉수산 대표적인 사찰인 대련사는 560m에 달하는 진입도로가 개설되어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홍 의원은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동안 행정자치부를 직접 방문하여 장, 차관을 면담하고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예산확보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특별교부세와 충남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지자체 차원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시급한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된다” 며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심사가 시작된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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