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아내, 소신 발언 화제 "당신의 자녀를 살릴 수 없다고 말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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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아내, 소신 발언 화제 "당신의 자녀를 살릴 수 없다고 말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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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아내 소신 발언 화제

▲ 마크 저커버그 부부 (사진: MBN '뉴스 BIG 5' 방송 캡처) ⓒ뉴스타운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소아과 의사 프리실라 챈이 또다시 기부 소식을 밝혔다.

지난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저커버그 부부는 오는 2100년까지 모든 질병을 치료 예방 관리한다는 목표로 기초 과학 연구 지원에 앞으로 10년간 총 3조 315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다.

부부는 이어 "기부는 지난해 12월 이들 부부의 딸 맥스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재단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우리는 모두 현재의 세상보다 훨씬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질병을 예방하는 것보다 질병을 치료하는 데 50배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있다"고 철두철미한 분석을 전했다.

또한 그의 아내 챈은 기부의 취지에 대해 "평소 의학의 한계에 부딪힌 여러 가족들을 만나왔다"며 "그들에게 당신의 자녀를 살릴 수 없다고 말해야만 했다. 질병 치료는 인류의 잠재력을 키우고 평등을 추구한다는 우리 재단의 목표다"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MBN '뉴스 BIG 5'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딸 맥스를 낳기 전에 두 번 정도 유산을 한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크 저커버그가 딸 맥스를 위해 두 달 간 육아휴직을 냈다는 사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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