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출범식, 29일 프레스센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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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출범식, 29일 프레스센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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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애국시민단체들이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상임대표 최우원 부산대학교 교수)를 오는 29일 오후2시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적화 3분전”이라고 진단하면서 국정원, 군, 검찰, 경찰 대공기능이 일찍이 마비되었으며 종북 좌익 세력들이 방송 신문을 장악하여 정의와 진실 보도를 차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북한 보도지침 하달 2000년8월5일)

또한, 20대 국회가 종북 좌익세력과 기회주의자들이 세력을 장악하여 박근혜정부의 국정수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사법부에서조차 간첩 무죄 판결과 종북세력에 대한 영장기각 판결들이 잇따르고 있어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을 개탄했다.

이어 국민의당에서 헌법을 무시한 ‘5.18조롱금지법’ 발의로 5.18 비판시 징역형과 벌금을 물리겠다는 전체주의 악법을 제정하려 시도하고 있음을 개탄했다.

뿐만 아니라 초.중.고 교실에서 태극기가 사라지고 있는 부분,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을 막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정부 역할을 하는 세월호 천막을 설치하고 지원하는 부분, 햇볕정책이란 사기극으로 북한에 막대한 현금과 물자지원을 해서 핵무기 제조 자금을 지원한 전 김대중 대통령 등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난맥상에 대한 해법으로 우선, 5.18과 4.3역사를 바로 세우기 운동 전개, 대한민국의 영토조항을 몰래 삭제하려는 헌법 개정 세력에게 경고, 민의를 왜곡하는 전자개표기를 폐기하고 수 개표를 실시, 북한이 전국에 파 놓은 땅굴을 분쇄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1부 출범식에 이어 2부에서는 “JBC 손까방송”과 함께하는 애국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스타운의 손상대 사장이 나와 현시국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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