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에서는 7. 28(목) 11:00에 춘천권(춘천명동입구), 원주권(원주보건소앞), 동해권(동해시청로타리)에서 동시에 정전협정 제63주년 기념 ‘사드배치 지지 강원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결기대회는 정전협정 제63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과 정전협정의 의미를 상기하여 안보의 중요성 인식과 북한의 대남공세에 대한 경각심과 국민적 대응 의지강화와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로 불안한 안보현실을 타개할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에 대한 대국민 공감여론 확산에 기여하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드배치 결정에 근거 없는 주장으로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국론분열 세력을 규탄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드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서 “결코 국민을 해치거나 주변국들에 군사적 위협을 가하려는 무기가 아니다. 사드의 전자파 유해범위는 100m에 불과하며, 괌 배치 사드 전자파도 인체허용 기준의 0.007%로 극미량이다. 즉 ‘사드 괴담’이야말로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며 무책임한 선동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드 배치는 스커드, 노동, 무수단 등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 안보를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방어조치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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