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브랜드평판 7월 조사결과, 박신혜 1위 송중기 2위 태연 3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21일부터 2016년 7월 22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5,130,2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1위, 박신혜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6,100 소통지수 1,645,875로 브랜드평판지수  6,341,975로 분석되었다. 6월 브랜드평판지수  3,335,157와 비교해보면  90.16% 상승했다. 

2위  송중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811,700 소통지수 1,476,387로 브랜드평판지수 5,288,087로 분석되었다.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67,3123와 비교해보면 거의 변화가 없었다. 

3위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6,900 소통지수  2,194,533로 브랜드평판지수  4,531,433로 분석되었다. 6월 브랜드평판지수 2,971,073와 비교해보면 52.52% 상승했다.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박신혜,  송중기,  태연,  박보검, 한효주, 백종원,  류준열,  공유,  이대호,  아이유,  수지,  유재석,  송혜교,  마마무,  김수현,  전지현,  이서진,  김태희,  김연아,  정준영 순이었다.  7월에는 한효주와 공유, 이서진 브랜드가 새롭게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6년 4월부터 1위를 고수하던 송중기 브랜드가 2위로 떨어졌다. 1위를 차지한 광고모델 브랜드는 박신혜로 지난 6월 평가에 2위를 차지하더니 7월에는 1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박신혜는 화장품 광고모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7월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송중기, 박신혜, 태연, 류준열, 이대호, 백종원, 송혜교, 박보검, 설현, 유아인, 전지현, 마마무, 공유, 아이유, 수지, 유재석, 혜리, 정준영, 김수현, 김태희, 김연아, 김고은, 한효주, 강동원, 이서진, 박해진, 이하늬, 추성훈, 김희애, 임시완, 최지우, 탕웨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