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엔에프엠 합정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 공개 오디션에서는 수 많은 신청자들이 지원,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은 전회 행사보다 한층 플러스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패션, 뷰티기업 및 스타일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른 패션쇼와는 차별화된 역대 최고의 축제이다.
이날 NFM소속모델들뿐 아니라 개인 참가자, 유명 에이전시 소속모델 등 개성 있는 모델들이 코스윅 컬렉션 공개 오디션에 참여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활발히 활동중인 엔에프엠 소속모델 유승훈, 양정준이 오디션에 신청해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 공개오디션은 여자, 남자모델들 따로 진행되었으며 5명씩 들어가고 1명씩 순서대로 워킹과 특기를 선보인 후 단체로 워킹을 뽐냈다.
모델 박우준, 양희득 디자이너, 연출감독 공지우, 강준오 교수가 함께 심사를 진행했으며 공지우감독은 “끼가 많은 다양한 모델들이 많이 참여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라고 말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될 합격여부는 7월말 합격자만 별도로 연락이 가고 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 런웨이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