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양띵이 속초에서 '포켓몬 GO' 실시간 포획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오후 양띵은 '포켓몬 GO' 체험 방송을 펼치기 위해 속초로 떠났다.
속초에 도착한 직후 양띵은 '포켓몬 GO'를 이용해 포켓몬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게임 속 지도로 포켓몬의 위치를 파악한 양띵은 실제로 포켓몬과 마주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띵은 신중하게 포켓볼을 던져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성공했고 기쁨의 환호성을 내질렀다.
또한 양띵은 길거리에서 '포켓몬 GO'를 하고 있는 시민들과 마주칠 때마다 서로의 공략을 공유하며 "나중에 체육관에서 봬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띵은 앞뒤로 포켓몬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다니며 자기 자신을 스스로 '여성 트레이너'라고 칭해 시청자들로부터 '현실판 이슬이'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다.
한편 '포켓몬 GO'는 GPS와 구글 지도에 VR(가상 현실), AR(증강 현실) 기능을 결합한 게임이다. 실제로 거리를 걷다 포켓몬을 마주치면 포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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