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전자유통 브랜드 7월 결과...1위 롯데하이마트, 2위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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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전자유통 브랜드 7월 결과...1위 롯데하이마트, 2위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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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전자유통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뉴스타운

2016년 7월 전자유통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하이마트 2위 전자랜드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전자유통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자유통 브랜드인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 LG전자베스트샵, 전자랜드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개 전자유통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603,8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전자유통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 2016년 7월 전자유통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뉴스타운

1위를 기록한 롯데하이마트는  참여지수 153,900 소통지수 184,338 커뮤니티지수 267,745 소셜지수 361,012로 브랜드평판지수  966,995로 분석되었다.  

2위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참여지수 161,400 소통지수 325,512 커뮤니티지수 395,630 소셜지수 36,815로 브랜드평판지수 919,357로 분석되었다.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 분석결과 순위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하이마트는 김흥국과 프로불참러 조세호이 만들어낸 CF동영상이 큰 이슈를 만들면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판을 이끌어냈다.  특히  전자제품 구매는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보다 평판을 통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판 비즈니스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자유통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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