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국내 백화점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신세계백화점이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5월 26일부터 2016년 6월 27일까지의 3개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3,587,961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3,650,028개와 비교해보면 1.70%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로 구분하여 산출한 것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분석한 지수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587 소통지수 144,312 소셜지수 906,582로 브랜드평판지수 1,404,481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26,279보다 24.70% 급등했다.
2위,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172 소통지수 226,401 소셜지수 711,161로 브랜드평판지수 1,325,734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614,304보다 17.88% 급락했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0,416 소통지수 387,753 소셜지수 189,576로 브랜드평판지수 857,74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09,445 보다 5.6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백화점은 롯데그룹 CEO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브랜드평판지수까지 하락을 가져왔다. 신세계백화점 브랜드평판이 급등하면서 백화점 브랜드평판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오랫동안 순위 변화가 없던 백화점 브랜드평판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이번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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