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인터뷰] 걸그룹 '여자여자'의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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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인터뷰] 걸그룹 '여자여자'의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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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Q. 요즘 아이돌들 활동 영역이 넓잖아요. 아직은 신인이지만 조금 더 유명해지고 개별 활동을 하게 된다면 어떤 분야를 해보고 싶나요?

“ 뭐든 시켜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나 예능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아령)

“ 연기를 배워본 적이 있어서 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신화방송’처럼  저희 여자여자의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습니다. 예능, 연기 등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소)

“ 저는 예전부터 태연선배님이나 백지영선배님처럼 드라마나 영화 ost를 해보고 싶었어요 “(보리)

“저도 다방면으로 불러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지만 ‘여자여자티비’가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예능도 해보고 싶고요 시간이 조금 흘러서는 라디오 DJ 를 맡아서 해보고 싶습니다”(리나)

Q. 미소양과 아령양은 랩을 하시잖아요. 요즘 랩프로그램 많던데 도전해볼 생각은 없나요?

“엄청나게 있습니다. 지금 나오신 분들은 솔로로 나오시잖아요. 팀으로 나오신 분들은 없던데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아령언니와 팀으로 나가보고 싶습니다”(미소)

Q. 퍼포먼스 일체형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는데 팬들한테 대중에게 여자여자는 어떤 걸그룹으로 보여지고 싶나요?

“보기에는 굉장히 쎈 언니 이미지잖아요 무대에서는 강하고 쎄고 걸크러쉬한 언니들이지만 무대 밖에서나 팬 분들과 소통 할 때는 옆집언니 같은 친근한 걸그룹이 되고 싶어요”

Q. 올 한 해 각오와 팬 분들 그리고 팬이 되실 예정인 분들께 한마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여자여자’ 이름을 더 알리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은 올 한해도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 저희 팬덤 이름이 ‘딜러’거든요. 딜러가 되시면 저희 ‘여자여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서 팬 분들께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그런 존재 그런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딜러가 되셔서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 해요 “(아령)

“현재 딜러분들 그리고 딜러가 되지 않으신 분들 앞으로 많이 활동할거니까요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딜러로 저희와 함께 하시게 될 거에요.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주시고 저희 딜러가 되어주세요”(미소)

“지금 딜러분들은 저희를 아껴주시고 많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할뿐이고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할거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거니까 딜러가 아닌 대중분들도 여자여자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보리)

“무대에선 시크하고 걸크러쉬 좀 무서운데 싶지만 알고보면 다양한매력을 가진 언니들이에요.  저희 여자여자 장점이 친근함과 소통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딜러뿐만 아니라 딜러가 되실 팬분들도 편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딜러가 되시면 누구보다 편한 언니 오빠 누나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저희에겐 딜러가 힐링이거든요 저희도 딜러팬분들께 힐링이 될 수 있는 가수가 정말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할거고요 딜러여러분 사랑합니다. 여자여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딜러가 되실 예비 딜러분들 따라와봐”(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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