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디자이너가 오는 8월5일 SETEC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 축제인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 런웨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도호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오브제, 한섬 시스템 디자이너 등 유수브랜드를 거친 여성복 디자이너다. 파리 ‘후즈 넥스트’, 뉴욕 ‘패션코트리’ 등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명인사의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로 현재 그리디어스 대표이다.

디자이너 박윤희의 첫 번째 브랜드 그리디어스는 여성스럽지만 매니시하고 시크모던한 감성과, 클래식을 중시하지만 미래 지향적 그래픽 디자인의 주입으로 화려한 페미닌무드 스타일을 지향한다.

패션디자인과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그녀의 다양한 경험은 ‘인쇄의 여왕’ 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하였다. 그녀의 컬렉션은 다양한 패턴과 섬세한 세부사항에 초점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글로벌 한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또,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도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NFM주최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 런웨이에 참여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NFM대표이자 아시아최고의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감독과 박윤희 디자이너는 작년 하얏트호텔에서 공지우감독의 총 연출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에 다시 만나 최고의 조합으로 더욱 발전된 무대를 만들 것이다.

박윤희 디자이너 컬렉션의 화려한 런웨이 무대에 참가를 원하는 끼 많은 모델들을 현재 엔에프엠에서 오는 6월26일까지 1차 서류 오디션 신청을 받고 있으니 최고의 무대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영광을 원하는 모델들은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나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에서 비욘세가 사랑하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컬렉션뿐 아니라 양희득, 하상백 디자이너와의 3인3색 런웨이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