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인물]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수원 흥덕지구점 김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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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인물]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수원 흥덕지구점 김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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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전국 110개 매장을 계약한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은 수원 흥덕지구점을 창업할 당시만 해도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준규 점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 리얼야구존이 성장할 수 있게 큰 역할을 했다.

실제로 사업 초반에는 룸 명칭을 피칭머신룸, 토스머신룸이라고 했으나 김준규 점주는 고객들에게 한층 친숙한 '메이저룸, 마이너룸, 루키룸'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그는 신생매장에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사에 마케팅 및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직언하는 점주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 흥덕지구점은 일 3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리얼야구존 가맹점 중 매출 TOP 5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이 지점은 제1회 Max배 스크린야구 전국대회 여성리그 결승전을 열어 스크린야구를 알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SNS, 카카오 등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에 홍보물을 전달하고 버스광고를 통해서도 적극 알리고 있다. ‘안치용 해설위원과 본사 본부장을 이겨라’ 등 독특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준규씨는" 다양한 이벤트와 아낌없는 투자로 매월 7% 이상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리얼야구존은 스크린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는 데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생동감 넘치는 야구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쯤 되면 고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벤트를 자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기존의 동전식 실내야구가 아닌 실제 야구처럼 경기를 할 수 있고 레슨을 받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이다. 인원에 관계없이 시간으로 결정되는 이용 금액 덕에 고객들은 부담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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