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우레탄트랙 운동장 유해성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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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우레탄트랙 운동장 유해성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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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트랙 설치 학교 176교 대상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우레탄트랙 운동장이 설치된 176개 학교를 대상으로 유해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환경부에서 연구용역 사업으로 실시한 수도권 초등학교 우레탄 트랙 유해물질 실태조사 결과 25곳 중 13개 학교(52%)가 한국산업표준(KS) 납 기준치를 초과한 것에 따른 대책의 일환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이와 관련한 공문을 해당 학교에 보냈으며 오는 6월 17일까지 검사를 완료하고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될 경우 관계부처와 예산 지원을 협의해 전면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우레탄 트랙 유해성 노출 예방 행동요령을 시달해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우레탄트랙 바닥에 앉지 않기, 학생 체육활동 후 손씻기 등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유해성이 발견되는 우레탄트랙은 한국표준규격(K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전면 교체해 학생들이 쾌적한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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