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가 2016년 봄, 미국 롤러슈즈 브랜드 힐리스(HEELYS)를 정식 론칭한다. 힐리스(HEELYS)는 1998년 미국 로저 애덤스(Roger Adams)가 고안한 것으로 신발의 양쪽 밑창에 롤러가 달려있는 레져 슈즈이다.
힐리스(HEELYS)는 패셔너블한 디자인 슈즈에 역동성(Powerful), 경량성(Lightweight), 운동(Athletic)의 기능을 접목한 스트릿 슈즈로 롤러 바퀴의 탈부착에 따라 러닝과 워킹의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사이드워커 스포츠(Side walker sports)로 롤러를 one heel과 two heel로 선택이 가능하며 롤러블레이드 처럼 주행과 정지 등의 간단한 기능을 숙지한다면 프리스타일 워킹과 라이딩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힐리스(HEELYS)는 2003년 가수 세븐이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2016년, 토박스(TOEBOX)의 정식 론칭으로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토박스(TOEBOX) 상품기획팀 송택승 차장은 “2016년 정식 론칭되는 힐리스(HEELYS)는 무엇보다 바퀴의 탈부착이 자유로워 바퀴의 유무에 따라 워킹 슈즈와 롤러슈즈 등 2가지 타입으로 착용할 수 있다. 힐리스 슈즈는 바닥이 평평한 곳이면 어디서든 즐겁게 탈수 있지만 균형을 잡아야 하는 롤러 슈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탈 때는 인라인스케이트와 마찬가지로 안전 장비를 꼭 갖추어야 한다.” 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