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평판을 조사 해보니, SM엔터테인먼트가 기업평판지수 7,014,693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7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97,811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 시장, 재무지수를 측정하였다.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소셜지수, 로엔은 재무지수, 벅스는 소통지수가 기업평판지수를 높여주고 있었다.
로엔은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2016년 1월 2일 2조 1,2450억원으로 SM(8,954억원), YG(6,705억원)와는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로엔은 국내 최대 음원 유통 플랫폼인 멜론과 아이유를 소속 가수로 두고 있다. 음원 유통 플랫폼을 가지고 시장을 이끌어가는 전략으로 강력한 소비자들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유재석 영입과 함께 시장가치 상승폭이 높았다. 시가총액은 2,819억원으로 4분기에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인 쑤닝으로부터 약 337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평판조사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이먼트, 로엔, JYP엔터테인먼트, 벅스, FNC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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