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15년 12월 31일 중국 국방부와 설치를 합의한 핫라인(Hot Line, 직통전화)이 이날 개통돼 한민구 국방장관과 중국의 창완취안(常萬全) 국방부장이 첫 통화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핫라인 개통을 계기로 “주변국과 전략적인 의사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핫라인 개통은 한국과 중국이 국교 수립된 지 23년 만의 일이다. 이번 핫라인 개통에 대해서 2014년 7월에 양국 국방장관끼리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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