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사 기업평판 조사결과, 신한카드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8개 국내 카드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20,200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11월 빅데이터 17,929,923개로 만들어진 기업평판지수와 비교하였다.
기업평판 빅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신한카드 0.52%, KB국민카드 4.83%, 하나카드 5.07% 우리카드 7.24% 증가하였으나 삼성카드 4.88%, 현대카드 0.81%, 롯데카드 1.32%, 비씨카드 3.24% 하락하였다.
신한카드는 참여지수 2,161,058 소통지수 1,486,900 소셜지수 743,659 로 브랜드평판지수 4,391,617 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는 현상 유지했으나, 소셜지수가 꾸준한 상승을 이끌고 있었다.
2015년 카드사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저금리로 조달 금리가 낮아진 데다 카드론에 영업을 집중한 영향이 컸다. 내년 기상도는 그리 밝지 못하는 예측이다. 가맹점 수수료율이 낮아져 수수료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으로 카드사의 중금리 대출 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듯 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카드사 기업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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