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내 백화점 기업평판 조사결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순위가 바뀌었다.
2015년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의 3개 국내 백화점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26,401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11월 빅데이터 3,356,411개로 만들어진 국내 백화점 기업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5% 증가한 3,526,401로 나타났다.
11월과 12월 기업평판 빅데이터를 비교해보면 롯데백화점 3%, 신세계백화점 17% 증가하였으나 현대백화점은 5% 하락하였다.
2015년 소비 침체로 백화점이 직격탄을 맞았다. 소비자들은 아울렛,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하지만 백화점도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직접 모바일과 온라인 시장에 뛰어 들었다. 오프라인 '판매공간'을 '체험 공간’으로 바꾸기도 했다.
최근에는 백화점에서 제품을 직접 입어보거나 만져본 후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더 싼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롯데와 신세계 등 백화점들의 모바일 매출이 늘어나고는 있다고 하지만 전체 거래액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항공사 기업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백화점 기업평판조사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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