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현대자동차, 2015년 글로벌 브랜드 39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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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현대자동차, 2015년 글로벌 브랜드 39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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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뉴스타운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 차량정비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차량부문과 차량할부금융 및 결제대행업무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금융부문 및 철도차량 제작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문별 매출비중은 차량부문이 약 81%, 금융부문이 약 12%, 기타부문이 약 7%가 되며, 각 부문별 주요사 현황은 아래와 같다.

 

부문 주요사 주요제품
차량부문 현대자동차, HMA, HME,HMCA, HMMA, HMMC 등 자동차 등
금융부문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HCA 할부금융, 리스, 신용카드
기타부문 현대로템 등 철도제작 등

자동차 산업은 광범위한 산업 기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른 산업에 비해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매우 크다. 자동차 산업은 크게 제조, 유통, 운행으로 나눌 수 있다. 제조에는 철강, 화학, 비철금속, 전기, 전자, 고무, 유리, 플라스틱 등의 산업과 2만여 개의 부품을 만드는 부품 업체들이 연계되어 있다. 유통에는 완성차 업체의 직영 영업소나 대리점, 할부금융, 탁송회사 등이, 운행에는 정비, 부품, 주유, 보험 등의 업종이 연관되어 있다.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정부의 산업 정책과 업계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을 발판으로 내수 및 수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이루어졌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를 수출하기 시작한 지난 1976년 이후 2014년까지 총 8,476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는데, 이 중 43.1%인 3,655만 대를 내수 시장에, 나머지 56.9%인 4,820만 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자동차 수요는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자동차 보급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해 자동차 수요의 증가세가 둔화 내지는 정체를 보이는 시기에는 그 관계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자동차 보급이 본격화하는 시기에는 경기 변동에 상관없이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이후에는 경제 성장률 변화 등 경기 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다. 경기 침체기에는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인해 소비가 둔화되면서 중산층 이하의 지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 대표적 내구재인 자동차 수요는 다른 소비재에 비해 더 크게 감소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대규모 장치 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각 국마다 소수 업체 위주의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즉, 일정 규모의 양산 설비를 구축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어야 하며 진입 결정 이후 제품 출시까지 최소한 4~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기업이라도 진입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 이밖에 자동차 업체는 종업원이 수만 명에 이르고 협력업체가 수천 개에 달하기 때문에,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도 국민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해 구조조정이나 조업단축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 요소로는 제품력과 마케팅력, 비용 경쟁력을 들 수 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 및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제품력은 차량의 성능, 안전성, 디자인, 품질, 신기술 등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마케팅력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 컨셉트 창출 및 신제품 출시, 광고, 판매 및 A/S망 구축 등을 매개로 고객을 적극 창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주게 된다. 비용 경쟁력은 신제품 개발 비용, 양산차 제조 생산성, 간접 인력의 생산성, 금융 비용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비용 개념으로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부문별 주요 재무정보   (단위:  백만원, %)

구분 2015년 3분기 2014년 2013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차량
부문
매출액 78,293,979 83.5 105,798,039 85.3 103,198,545 85.7
영업이익 3,678,341 79.1 5,806,836 82.3 6,412,596 81.0
총 자산 90,236,129 52.4 85,791,905 54.1 80,927,475 55.2
금융
부문
매출액 9,629,803 10.3 10,997,532 8.9 10,146,973 8.4
영업이익 770,370 16.6 1,061,001 15.0 1,120,128 14.1
총 자산 73,913,009 43.0 65,894,361 41.5 59,157,882 40.4
기타
부문
매출액 5,804,658 6.2 7,241,540 5.8 7,077,614 5.9
영업이익 199,727 4.3 191,621 2.7 388,421 4.9
총 자산 7,958,009 4.6 7,035,554 4.4 6,496,797 4.4

※ 상기 금액은 연결조정이 반영되지 않은 단순 부문별 금액과 비중을 나타냄.

한국시장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2009년에는 정부의 노후차 교체 지원 제도 시행과 자동차 업체의 신차 투입으로, 2010년과 2011년에도 신모델 출시와 수입차시장으로 각각 성장하였다. 반면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유럽 재정위기 여파와 신흥국 성장세 둔화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신차 효과 약화 및 일부 업체 생산 차질 등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2014년에는 경제성장률 상승, 인기 모델의 신차 출시 등에 힘입어 전년비 7.8% 증가한 166만 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 1~9월은 SUV와 미니밴 등 RV 신차효과 지속으로 전년비 6.1% 증가한 112만 4천 대가 판매되었다. SUV는 싼타페와 투싼 등 주요 모델의 호조로 28.3% 증가했으며 미니밴은 카니발의 신차효과로 71.6% 증가했다.

2015년 1~9월 현대자동차는 한국시장에서 전년비 0.6% 감소한 49만 9천 대를 판매하여44.4%의 시장 점유율(수입차 제외)을 차지했다. 신형 투싼이 3만 3천 대 판매되었으며 싼타페도 전년비 5.2% 증가한 6만 3천 대가 판매되었다.

현대자동차는 경쟁이 심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는 상품 개발, 가격 정책과 서비스를 통해서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i40 살룬, 아반떼 쿠페, 투싼 ix 가솔린 모델 등 차종별 파생 모델을 출시하고 디젤 라인업을 확대하였으며, 중대형 인기 차종 및 고성능 4개 차종의 가격을 인하하는 '착한 가격'정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대대적인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현대차 서비스 브랜드인'블루멤버스(BLUEmembers)'를 확대 개편하였다. 한편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차 개발, 저탄소 사회 조성, 협력사 동반성장 등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37개 사회복지 사업을 선정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미국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1,319만 대로 판매가 급감, 2009년은 1,040만 대까지 판매가 감소했다. 산업수요 감소로 GM, 크라이슬러 등 미국 업체는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추진하였다. 2010년에는 금융위기 이후 위축되었던 SUV와 픽업 등 소형상용차 판매가 다시 늘어나면서 5년 만에 판매가증가세로 전환되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신용 조건 완화와 교체 수요가 이어졌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주택경기 및 고용시장 개선에 따른 실물경기 회복과 업체간 판촉 강화에 따른 실거래가 인하, 가솔린가격 하락에 따른 중대형 SUV와 픽업에 대한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전년비 5.9% 증가한 1,652만 2천 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 1~9월에는 1분기 혹한과 폭설에 따른 대기수요가 2분기 이후 SUV와 픽업을 중심으로 실현되어 전년동기비 5.0% 증가한 1,305만 2천 대가 판매되었다. 소형상용의 호조가 지속된 반면, 승용은 주력차급의 성장 정체로 비중이 감소하였다. 세부 차급별로는 SUV와 픽업이 각각 13.5%, 10.5% 증가한 반면, 중형 승용은0.4% 감소했다.

2015년 1~9월 미국시장에서 당사는 전년동기비 3.7% 증가한 57만 8천 대를 판매해4.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싼타페는 12.0% 증가한 8만 8천 대, 엘란트라가 10.0% 증가한 19만 4천 대를 판매하며 전체 판매 증가를 견인하였다.

현대자동차는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하여, 2014년 6월 미국 누적판매 900만 대를 돌파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형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시험 결과에서 승용차 세계 최초로 세부항목 전 부문 만점을 획득하여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발표한 201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95점으로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고객만족도 측면에서도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업체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사의 2015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쏘나타가중형차부문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상품성만족도조사(APEAL)에서도 지난해 일반브랜드 부문 1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품질, 만족도, 상품성 향상은 브랜드 가치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39위에 오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대표 시장인 중국은 2009년 이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소득 증대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서부 내륙 지역에서도 주요 업체들이 생산능력과 판매망을 늘리며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1년에는 긴축 정책과 소형차 구매 지원 정책이 종료되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2012년에는 상반기 주요 업체의 할인 판매와 정책효과로 판매 호조를 보였으나 9월 이후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 여파로 일본업체 판매가 급감하면서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2013년에는 전년 부진했던 일본업체의 판매 급증과 SUV, MPV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판매 증가세가 확대되었다. 지난해 자동차 판매는 승용기준으로 전년동기비 10.7% 증가한 1,923만 2천 대가 판매되었다.  대도시 구매제한 정책 시행 가능성이 높은 2~3급 도시에서 선수요가 발생했으며, C2차급의볼륨 모델 호조 및 소형 SUV의 신차효과로 판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5년 1~9월 중국시장의 자동차 판매는 승용기준으로 전년동기비 3.5% 증가한 1,429만 9천 대가 판매되었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증시 급락 등의 여파로 자동차 구매심리가 위축되었으며, 구매제한 정책 시행에 따른 신규수요 감소와 지난해 시행 예상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됐던 선수요가 소멸되면서 증가율이 둔화되었다.  

한편, 인도시장은 정부가 자동차 산업 육성을 주도하면서 급성장했으며, 금융위기를 계기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어 2010년 세계 6위의 시장으로 부상했다. 차급별로는 경소형차 위주의 차급 구조에서 소득 수준의 향상으로 중형 차급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2년에는 업체들의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전년비 9.2% 증가한 265만 대가 판매되며 증가한 반면, 2013년에는 고유가(디젤가격 상승), 고환율(루피화 약세), 고금리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인도시장 수요는 감소세로 전환하였다. 지난해에는 하반기 들어 신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과 한시적 소비세 인하 연장 및 2015년 1월 주요 업체의 가격 인상 전 선수요가 발생하면서 연말 판매가 크게 증가, 전년비 3.2% 증가한 254만 1천 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 1~9월 인도시장에서는 전년동기비 6.5% 증가한 202만 5천 대가 판매되었다. 주요 업체의 다수 신차 출시 및 물가 안정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으로 증가하였다. 저유가와 낮은 금리에 따른 판매 여건 개선 및 소형 가솔린 모델 호조 등도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2015년 1~9월 중국시장에서 당사는 전년동기비 10.8% 감소한 72만 5천 대를 판매했다. 중국 전략차종인 미스트라(중국명: 밍투)를 10만 9천 대 판매했으며, 주요 볼륨모델인 베르나(중국형 RB)를 15만 1천 대, 랑둥(중국형 MD)을 17만 8천 대 판매하였다. 지난해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ix25는 6만 1천 대를 판매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사는 인도 시장에서 2015년 1~9월 전년동기비 12.4%증가한 34만 3천 대를 판매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엘리트 i20, i20 액티브가 신차효과로 호조세를 지속하였다.

당편, 현대자동차는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매, 서비스, 브랜드의 균형 잡힌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쓴 결과 시장조사 업체인제이디파워(J.D.Power)사의 중국 판매 만족도평가(SSI)에서 2년 연속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이징 국제 마라톤 대회 후원 등 스포츠마케팅 강화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을 위한 펀드 조성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고객과 밀접한 브랜드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중국 상용차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8월 쓰촨성 쯔양시에 16만 대 규모의 상용차 공장을 건설하여, 중국 전략형 모델 창후와 캉언디 등을 통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과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던 유럽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판매가 급감했다. 긴축정책 및 고용부진으로 소비심리가 냉각되며 2008년 이후 2013년까지 6년 연속 판매가 감소했다. 2009년에는 정책효과에 의해 일시적인 회복을 보였으나, 폐차인센티브가 종료된 2010년 이후 기저효과 및 경기불황으로 시장침체를 지속하며 유럽의 산업수요는 6년 동안 연평균 4.6% 감소했다. 2013년에는 재정위기가 진정국면에 진입하면서 하반기 들어 증가세로 전환하였다. 지난해 유럽시장에서는 전년비 6.0% 증가한 1,460만 1천 대가 판매되었다. 영국이 고용 개선 및 주택가격 상승세로 10.3% 증가했으며, 스페인은 폐차 인센티브의 정책효과로 19.9% 증가했다.

2015년 1~9월 유럽시장에서는 전년비 9.0% 증가한 1,207만 7천 대가 판매되었다. 3월부터 대규모 양적완화 시행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었으며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요업체 판촉 강화로 스페인,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들이 증가를 견인했다.

2015년 1~9월 유럽 시장에서 당사는 전년동기비 8.6% 증가한 34만 5천 대를 판매하였다. 신차 효과를 이어간 신형 i10을 6만 8천 대 판매하였으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ix35를 7만 2천 대 판매하였다. 당사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과도한 인센티브를 지양하여 외형 확대 보다는 내실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현대자동차는 보수적인 유럽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誌가 실시한'2013 품질만족도 조사(2013 Quality Report)'에서 유럽 현지 메이커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또한 2014년 3월에는 EU의 수소연료전지차보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신형제네시스와 i10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한편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공개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차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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