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현장 적용 가능한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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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현장 적용 가능한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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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저감공법 등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채택으로 동반성장 구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신기술 공모',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행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현장에 적용 가능한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을 선정하였다.

신기술 등 공모 분야에서 선정된 신기술은 2014년도 채택하여 현장 시범적용 후 이번에 '일반적용'으로 심의결과를 얻은 '완충재 E콘', '폐발포 폴리우레탄 경량 단열 콘크리트 제조 및 시공'이다.

이는 아파트 세대바닥 층간소음 저감공법으로 기존공법과 달리 바닥완충재와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일체로 타설하여 중량충격음 저감에 특히 효과가 있는 공법이며, 본 공법적용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던 층간소음 문제해소 뿐만 아니라 공사 품질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선정 결과 ⓒ뉴스타운

또한, LH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총 60억원을 지원하는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공모(9월)를 통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차열 방화문 기술개발', '저비용 고성능 외부 보강형 물탱크를 위한 최적 시스템개발' 등 2건의 과제를 선정하였다.

기술개발 성공시 정부지원금의 3배 이상을 LH에서 의무구매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으로 '흡음재 없는 흡음 방음판 제조' 기술개발 과제는 성공판정을 받았다.

LH 이상곤 기술지원부문장은 "LH의 다양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제도를 통해 신기술 개발업체와 LH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사 원가절감 및 품질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LH는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신기술의 현장적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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