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병역 비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박원순 시장 성대모사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서울시장 후보 공식 토론회'에서는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박원순 시장과 정몽준 회장이 나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정몽준 회장은 "이 방송은 여러 방송사가 생중계를 하는 중인데…"라며 박원순 시장의 지난 토론회 모습을 흉내냈다.
이에 박 시장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며 "서울시 정책에 대해 얘기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박 시장의 아들 주신 씨는 한 시민단체로부터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주신 씨는 앞서 2011년 8월 현역병 입영 판정을 받고 입대했으나 훈련소 입소 직후 대퇴부 통증을 호소하며 퇴소했다. 이후 병원 진단을 받고 4급 공익근무 대상자로 변경됐다.
이에 시민단체 측은 박 시장의 아들이 병무청에 제출한 MRI 자료가 주신 씨의 것이 아니라며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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