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의 국내 출시일이 10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그레이드된 6가지 기능이 눈길을 끈다.

미국의 한 IT 매체는 지난 13일(한국 시각) 아이폰6S의 새 기능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포스 터치' 기능이다.

'포스 터치'란 터치 압력의 세기에 따라 다양한 탐색이 활성화되는 기능을 말한다.

둘째, 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며 셋째, 배터리 수명이 개선된다.

이전 배터리와 용량은 같지만 iOS 저전력 모드를 비롯해 최적화된 iOS9 사용으로, 계속해서 지적돼 왔던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폰6S는 9월 말 중국에서 1차 출시되며, 다수의 IT 전문지는 국내 출시일을 10월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