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난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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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난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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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대한민국의 역사의 시계는 누구이던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재벌 회장이 될 수 있는 등 번영과 희망의 미래로 재깍 재깍 부단히 돌아가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역사의 시계를 과거 좌우대결의 극치인 암살의 총소리가 울리고, 좌우 대결로 유혈사태를 다반사(茶飯事)로 일어난 해방직후로 회귀시키려고 즉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악착같이 진력하는 남녀들의 전성기라고 나는 본다. 민족의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말이다.

우리 민족이 진정 분개할 일은 한국인들은 자주독립정치를 할 수 없는 분열과 반목의 투쟁을 일삼는 정치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민족의 수준이기에 점령국인 미소(美蘇)에 신탁통치(信託統治)를 받아야 한다고 美蘇 등은 주장하고 실행하려 한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한없이 수치스러운 짓이었다. 해방직후 우리 민족은 떼 지어 시가행진을 하며 목이 터져라 "신탁통치 지지, 환영" 을 외치면서 전체 민족의 염원이듯 운동한 적이 있었다."조선인은 셋만 모이면 분쟁을 일삼는 버릇이 있으니 경험상 신탁통치를 해야 한다."고 한국에 점령군으로 온 미군 최고사령관 하지 중장에게 정책 조언을 한 것은 미군에게 항복하고 한국을 떠나는 조선총독과 조선주둔 일본군 사령관 등이 있었다는 전하는 말이 있는데, 우리 민족으로서는 통분할 일이다.

일제가 한국을 떠나면서 새로운 점령군 미군 최고 사령관 등에 깊은 공작을 하고 간 것 중에 가장 무서운 공작은 친일파(親日派)에 대한 보호 조치를 해주는 것이었다.

조선의 마지막 일본총독인 현재 아베 수상의 친할아버지는 울분으로 떠나는 일본인들을 위로하면서 비밀 이임사로 "우리는 이 땅에 반드시 돌아온다." 였다고 한다. 한국의 친일파 청산이 소련군 치하의 북에서처럼 친일파 청산이 되지 못한 이유는 떠나는 조선의 일본총독과 조선주둔 사령관이 미군 사령관 하지중장 설득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중장은 친일파 청산을 외치고 청산하려는 이승만 전 대통령에 모욕적이며, 노골적인 압력행사를 많이 하며 친일파를 보호하고 오히려 중용하는 정책을 펼쳤다.

또, 일제 시대에 각종 혜택을 받은 부유층의 친일파들이 하지의 미군군정청(美軍軍政廳) 고위층에 황금을 살포하듯 하여 친일파 보호를 강화했다는 항설(巷說)도 전해온다. 동서고금에 점령군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첫째, 황금과 둘째, 절대가인(絶代佳人)과 미주가효(美酒佳肴)가 아닌가.

그 후 신탁의 의미에 분개한 우리 민족은 시가지에 반탁(反託)!을 외치며 점령군인 미군을 압박하고 각성시켜 성공했다. 그 후 미국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가 아닌 주권독립국가요, 동맹국이라고 미국과 동등한 반열의 동맹국으로 선전 해온다. 미국은 한국인들에 주권국가를 의미하는 정치판의 멍석을 깔아주고 한 발 물러서 관망자로 지켜보는 것이지만, 한국의 정치꾼들은 분열과 당쟁의 전통을 부활시켜 미군이 지켜보는 앞에서 니전투구(泥田鬪狗)식 투쟁을 쉬지 않는다. 진짜 민주주의를 하는 미국 정치인들이 얼마나 비웃겠는가.

미국이 동맹국으로 예우하고, 정치멍석을 깔아주니 민주화를 외쳐대는 한국정치인들은 무슨 정치를 해오고 있는가?

건국과 반공을 국시로 하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는 천하의 타도할 나쁜 자로 자나 깨나 매도를 해오는 YS로 시작하는 문민 대통령 시대가 오자 국민들에 영웅본색이 아닌 추잡한 정치본색을 드러냈다. 문민 대통령 20년사에 문민 대통령들이 줄기차게 추진해오는 정책은, 첫째, 대북 퍼주기를 하면 남북이 평화통일이 금방 올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대북 퍼주기를 하여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김씨 왕조를 유지시켜 주기였다.

둘째, 국민혈세로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을 대거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과 졸개들이 몽땅 사기적 부정부패로 대졸부(大猝富)되어 국내 은행은 물론 해외에 재산을 빼돌리는 추잡한 민주화를 해오는 것이다.

나는 모택동과 호치민의 정치사상을 존경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정부패의 돈과는 청정하리라 굳게 믿었었다. 서민 대통령을 표방하던 노무현은 역대 대통령 사저에는 비교할 수 없는 아방궁 같은 대저택을 짓고는 제대로 살아보지도 않고, 그는 뒷산 부엉바위에서 투신하여 자살했다. 아아 나는 통탄한다. 그의 민주화의 정수(精髓)가 부엉바위 쪽의 자살인가.

반공의 대한민국은 문민 대통령들의 민주화 구호속에 좌우대결의 한국으로 돌변한 지 오래이다. 좌파라야 고속 출세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일부 언론은 북의 중앙통신이나 노동신문의 아류(亞流)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언론의 친북, 종북의 북장구에 고무된 좌파는 북이 원하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나선지 오래이다.

만약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국가보안법이 없을 때, 국군의 14연대가 여수, 순천에서 반란의 총성을 울려 군경은 물론 무고한 국민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따라서 한국사회에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총과 죽창 등으로 무장한 단체들은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나타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지사들의 가슴에 죽창을 박는 과거 붉은 완장의 시대로 회귀하고 마는 것이다.

주장의 근거는 대한민국 수호의 글을 써오는 나의 수난기에서도 분석할 수 있다. 시가지에 나를 보면 "수고하십니다." 인사하는 남녀는 있다. 하지만 불구대천의 원수를 만난 듯 시비를 하고 욕설을 퍼붓는다. 첫째, 어느 날 괴한은 나를 향해 저주를 퍼붓듯 "우리 군대가 오면 너를 반드시 죽인다."고 공갈협박을 했다. 둘째, 어느 구청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구청에서 4년간 방송해온 것에 대해 내가 그 음악 보다는 애국가를 방송하라는 나의 권고에 반발하여 나를 고소하여 벌금의 고통을 주었다.

셋째, 2015년 7월 26일 오후 1시경 나는 길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는 데, 돌연 괴한이 앞에 나타나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휘두르며, 나의 승복을 찢고, 안경을 망가뜨리고, 상처를 입혔다. 나는 맞대응 하지 않고 온화하게 꾸짖을 뿐이었다. 괴한은 나를 향해 "남북통일을 반대하는 자"라며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다. 주변 사람들은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으나, 나는 애써 만류하고 괴한을 용서했다. 괴한의 주장은 북의 김씨 왕조로의 남북통일을 해야 하는데, 왜 네놈이 북을 비판하는 글을 마구 쓰느냐는 것이다.

나는 혼자 바늘로 찢어진 승복을 꿰매면서 탄식했다. 만약 괴한이 칼로 기습했다면 나는 부슬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피살되었을지도 모른다. 한국의 좌우대결은 유혈충돌의 시절로 회귀하고 있는 것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통령이나, 여야 정치인들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듯, 권력 놀이에 한국이 적화의 바다에 침몰해가고 있는 것을 전연 모르거나, 오불관언(吾不關焉)이듯 보인다.

한국이 좌우 유혈충돌의 과거로 회귀하는 책임을 나는 세 가지로 생각한다. 첫째 한국정치에 직간접으로 정치에 개입하는 미국의 정책 탓이다. 작금의 미국정책은 미국이 6,25 전쟁 때 5만 명이 전사면서 한국을 사수한 미군들과는 전혀 상반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근거는 미국은 대다수 국민이 지지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죽이듯 하고, 좌파로 명성을 떨친 김대중은 살리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한국이 좌우대결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둘째, 깨어난 국민들은 두 번 다시 이 땅에 좌파정치를 발을 못 붙이도록 해야 하는데,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에서 좌파 정치인에 무조건 몰표를 던지는 일부 국민들의 책임이 큰 것이다.

셋째, 국민 대다수가 선택한 대통령이 임기 내에 대북 퍼주기로 북의 보급관 노릇이나 하고, 대졸부 되어 권부를 떠나는 정치를 계속하고 있는데 한국의 비극이 있는 것이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만은 북의 보급관이요, 자신과 친인척 졸개가 대졸부 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을 기대한다.

끝으로, 이제 한국은 좌파 국민들, 좌파 정치인들에 의해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인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는 위기에 처했다. 평소에도 북이 갈망하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지상과제로 삼는 야당이 집권하는 그 때가 오면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 한일이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는 그날부터 한국은 북 핵을 부르는 유혈의 내전으로 돌입한다는 것을 나는 지난 역사를 통해 분석하고 경종을 울리는 바이다. 우리경제가 세계 10위권? 적화세상이 오면 북의 김씨 왕조의 공양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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