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식 미 오하이오 주지사, 공화당 대선 후보 16번째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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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식 미 오하이오 주지사, 공화당 대선 후보 16번째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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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현재 공화당 내 1위 달려

▲ 2015년 7월 21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 내 차기 대선 후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1위, 젭 부시 2위, 스콧 워커가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현재 공화당 내 대선 후보 출마 선언 후보는 총 16명. ⓒ뉴스타운

내년도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전을 앞두고 특히 미 공화당에서는 당내 대선 후보들이 우후죽순처럼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21일(미국 현지시각) 미국의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2016년 대통령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로써 공화당 후보군만 21일 현재 16명이나 됐다.

존 케이식 주지사는 이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번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국민들의 기도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지금까지 공화당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한 후보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동생), 도널드 트럼프, 쿠바계 미국인 마르코 루미오 상원 의원,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 스콧 워커 전 위스콘신 주지사 등 모둔 15명이었다.

존 케이식 주지사는 18년간 연방하원의원을 지냈고, 2011년 오하이오 주지사로 처음 당선됐다.

한편, 현재 공화당 내 후보군 가운데 선두를 달리는 후보는 부동산 재벙 도널드 트럼프이며, 뒤를 이어 ‘젭 부시,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가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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