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앞으로 2년 내에 미군 병력 40,000명을 감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가 8일 보도했다.
또 미군 병력에 대한 비용 삭감 차원에서 미군 소속 민간인도 추가로 17,000명을 줄이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병력 감축 계획에 따라 병력 46만 명으로 줄인 다음 최종적으로 오는 2017년 말까지 약 45만 명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최고의 충돌 상태 속에서 미군 병력은 2012년 현재 57만 명이었으며, 2013년도의 경우 병력 조정을 통해 56만 명으로 감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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