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신은미의 북한 입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신은미와 함께 '종북콘서트' 논란에 휩싸였던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원정출산이 다시금 화제다.
앞서 조선노동당창당 60주년인 2005년 10월 10일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은 평양에서 딸을 출산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황선은 "한국 같은 경우엔 출산 휴가가 3개월인데 북한은 150일"이라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7일 신은미는 자신의 SNS에 '여기는 평양'이라는 제목으로 "저는 일본 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신은미 황선 북한 원정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미 황선 북한 원정 출산, 세상에", "신은미 황선 북한 원정 출산, 이상하다", "신은미 황선 북한 원정 출산, 출산을 거기까지 가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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