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 물류업체 대신 일반인을 택배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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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 물류업체 대신 일반인을 택배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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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주마다 운송규칙 달라 이문제 해결이 관건

▲ 아마존은 미국의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UPS) 등 프로 물류업자들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아마존의 이 같은 구상이 실현이 될 경우 물류업자들에게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뉴스타운

미국의 아마존닷컴(Amazon.com Inc)이 기존의 직업적인 택배업체를 활용하는 대신 일반인을 택배원으로(crowdsourced delivery) 활용해 보겠다며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됐다. 마치 우버 스타일(Uber Style)의 서비스를 검토한다는 소식이다.

기존의 직업 택배원보다 일반인에게 택배(Citizen deliveries)의 일을 위탁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더 싸게 운용할 수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1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UPS) 등 프로 물류업자들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아마존의 이 같은 구상이 실현이 될 경우 물류업자들에게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마존 측은 이 같은 WSJ의 보도에 대해 일체 언급을 회피했다.

아마존으로부터 택배(배달) 위탁을 받은 일반시민은 전용 어플리케이션(app-powered service)을 이용해 택배주문을 확인한 후 자신이 어느 장소로 가기 위해 외출을 할 경우 아마존과 제휴하는 인근 소매점에서 물건을 받아 배달을 하는 방식이다. 이 앱(App.)의 명칭은 ‘온 마이 웨이(On My Way)이다. 아마존은 택배를 맡은 일반시민과 물건을 중계하는 소매점에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이 같은 일반인 택배서비스의 실시시기와 지역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물론 아직은 실현 가능성도 미지수이며, 전문 물류업체에게 맡기는 것보다 비용이 실제적으로 절감이 될지도 불분명하다.

또 미국의 경우 각 주와 각 시마다 운송규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 다른 운송규제를 어떻게 맞춰나갈 것인지가 과제로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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