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아카데미, 2개월 과정 귀농귀촌 민간 창업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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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아카데미, 2개월 과정 귀농귀촌 민간 창업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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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23일 개설 "교육비 전액무료"

▲ ⓒ뉴스타운

귀농귀촌 100만 시대를 앞두고 농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20~60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 창업사관학교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가 6월 23일부터 2개월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개설된다.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 mdacademy.co.kr)는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농어촌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현장실습형 창업특화 교육프로그램 '2015년 제2기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를 오는 6월 23일(화)부터 2개월 과정으로 무료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는 귀농귀촌 역시 일종의 창업이란 점을 감안, 아이템 선정과 틈새시장 개척, 수익성 분석, 정부지원자금 활용법,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도농 직거래 방법 및 성공사례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게 사업성과 재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현장실습형 창업특화 커리큘럼으로 구성한게 특징이다.

올해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총 7주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울 역삼동 엠디아카데미 본사에서 실시되는 4주간의 이론과 정과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생산-가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의 주요 농축산 농장을 방문-체험할 수 있는 3주간의 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론과정에서는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 이해와 창업절차, 농산물과 식품의 유통구조와 산업특징 이해, 식품 유통과 판매 전략, 6차산업 마케팅 전략 이론과 실제 등 귀농귀촌시 꼭 필요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학습하며, 실습과정에선 평창 표고농장과 딸기농장을 비롯해 전국의 성공모델로 손꼽히는 주요 특용작물 농장과 생산시설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는 체험학습이 실시된다.

이와함께 7주과정을 모두 마치면 좀 더 전문적인 정보를 원하는 수료자들에겐 농수산대학과 연계해 100시간의 전문가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정보와 필수지식을 전수하는 귀농귀촌창업사관학교 역할을 도맡을 예정이다

'제2기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는 우진FS홀딩스와 티엔제이, 팜마루협동조합이 후원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현장 농업인들이 강사와 멘토로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하면 엠디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mdacademy.co.kr)를 방문하거나 상담전화(02-2052-5241)로 연락하면 된다.

박연우 엠디아카데미 총재는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각기 다른 환경과 조건, 눈높이를 감안한 맞춤형-현장실습형 창업특화 프로그램으로, 고수익 농축산물 선정과 작목은 물론, 토지-주택 구입, 정부정책자금 활용, 쇼핑몰 운영, 홍보마케팅 등 국내최초로 재테크와 귀농귀촌 창업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이라며 "7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성공정착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MD아카데미유통교육원은 지난 2005년 창립한 국내최대 MD-유통마케팅 전문교육기관으로 리테일·패션·식품MD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박연우 총재는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이사, 동부한농 마케팅 부사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풀무원 부사장, 유한킴벌리 이사 등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을 거치며 경이로운 매출신장을 일궈낸 푸드산업 유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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