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은 포병화력을 시작으로 기갑과 특수전 부대 위주의 제파식 고속기동전을 기본 전술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장사정 자행포(자주포) 포탄의 3분의 1을 신경가스나 수포작용제등의 화학탄과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살포하려는 생화학전을 이미 김일성 생전부터 기본 타격(공격)교리로 채택하여 온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주한미군의 활성 탄저균을 통한 생물학전 연습은 연합군으로써 방책 마련에 대한 당연한 훈련 행위이고 대책이다.
미군은 이미 6.25전쟁시 유행성출혈열(한탄바이러스)같은 생물학전에서 큰 병력 손실을 경험했던 국가다.
문제가 되는 것은 택배업체를 통해 활성 세균을 보냈다는 것인데, 이 마져도 그 기밀성을 유지하기 위해 특수용기에 밀봉하여 수송했을 것이다.
군에 화학병과가 존재하는 이유도 모르면서, 무조건 미국 죽어라식 보도를 해대는 언론과 기자들의 머리 속에 기본적인 안보개념이나 북괴군의 능력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이나 들어있는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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