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제2 남침전쟁도 종북자가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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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제2 남침전쟁도 종북자가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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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때는 북핵을 앞세우고 전쟁을 일으킨다고 분석해야

▲ ⓒ뉴스타운

북의 1차 남침전쟁인 6.25 전쟁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국내 종북자인 박헌영과 그 동패들이 월북하여 김일성을 만나 전쟁 개전을 선동한 것이다. 박헌영은 자신이 양성한 1백만 남로당원들이 인민군을 환영하며 무장봉기로 내응하여 돕는다는 확신에 찬 선동을 했다. 이에 김일성은 고무되었고, 전쟁 개전의 수순을 급히 밟았다.

먼저 당시 공산당 맹주인 소련 최고 수령인 스탈린에게 전쟁 개전과 지원의 승인을 받기 위해 소련행을 하는 김일성과 박헌영의 음흉한 속셈은 전혀 달랐다.

김일성은 박헌영이 양성한 남로당원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김씨 왕조를 한반도에 건설하겠다는데 이용한다는 흉계가 있었고, 미군의 수사대, 대한민국의 군경 수사대에 쫓겨 도망쳐 북으로 피신한 박헌영은 김일성과 인민군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말살하고 통일이 되면 정작 김일성은 제끼고, 자신이 통일 수령이 되겠다는 흉계가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용하면서 살해할 기회를 노렸다.

마침내 김일성과 박헌영은 스탈린을 설득했다. 전쟁의 선봉부대는 소제(蘇製) 탱크부대로 정했다. 그 밖에도 스탈린은 무기를 지원해주기로 확답했다. 스탈린은 두 사람에게 중공의 모택동을 찾아가 지원을 받을 것을 강하게 권고했다. 중공의 모택동은 당시 공산주의자들의 부맹주격이었다. 스탈린은 속셈은 전쟁이 승리하여 한반도를 통일하면 이어서 일본에까지 진격하도록 하여 동양의 진주(珍珠)라는 일본국을 미군으로부터 통째 빼앗거나 국토의 절반이라도 장악하는데 김일성, 박헌영, 모택동까지 이용할 흉계가 있었다.

당시 스탈린은 미군과 공동전으로 일본과 싸워 전승하여 일본을 동,서독처럼 분할하여 통치하자는 미국측에 제의했지만, 미국이 단호히 거절하고 혼자 일본을 독차지 한것에 대해 깊은 앙심을 품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스탈린은 자신은 한국전 개전의 지원을 한다는 것, 모택동 동무도 적극 지원해줄것을 바라는 친서(親書)를 내주었다. 모택동은 스탈린이 일본을 미국에 빼앗긴 앙심을 분석하고 있었고, 패전한 일본에 대해 과거 일본군에 중국이 당한 복수전을 이 때에 해야 한다는 흉계를 품고 김일성의 요청하는 전쟁 개전과 지원요청을 모두 승인해주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김일성이 한국전을 개전하기 전 박헌영, 스탈린, 모택동을 만나 흉계를 꾸몄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제2 한국전을 일으킨다면 과거와 같이 조부(祖父)의 전철(前轍)을 밟을까? 그렇다. 北은 김일성 때는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남침전쟁을 시작했지만, 김정은 때는 북핵(北核)을 앞세우고 전쟁을 일으킨다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이 아무리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해도 조부 김일성과 같이, 이번에는 러시아 최고 권력자 푸틴이나 중국의 시진핑의 승인을 받아야 제2 한국전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이 러시아 푸틴을 방문하고, 그 다음 중국의 최고 권력자 시진핑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전쟁 수순에 들어가는, 깊이 우려하고, 깊이 분석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박헌영은 김일성과 스탈린, 모택동까지 세 치 혀로 한국전에 끌어들여 최후의 승리의 축배를 혼자 잡는다는 흉계를 꾸몄지만, 당시 떠나간 줄 알았던 미군이 신속히 한국전에 나타나고, 워싱턴의 미국정부는 유엔군까지 동원하는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 보다 빠른 것은 한국전의 불길이 일본에 까지 영양이 미칠 수 있다는 정보분석 아래 일본의 점령군 총사령관 맥아더는 주일 미군을 신속히 발진시키는 것은 물론 본인이 직접 한강 전선까지 지프차를 타고 현황을 살펴보고 분석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한국전은 미군의 신속한 대응에 의해 실패로 끝났다. 박헌영에 기만당했다는 스탈린의 격노, 모택동의 격노, 김일성의 격노는 박헌영과 동패들을 미제 스파이로 잔혹하게 처형하는 결론을 맺었을 뿐이다.

작금에 대한민국의 최대의 위험은 북핵으로 공강협박을 상습하는 北이 아니다. 조부 김일성 처럼 김정은은 "적화통일을 위해 탱크 몰고 서울 진격하겠다"는 기염을 토햇지만 그것은 2차의 위험일 뿐이다. 진짜 위험은 북의 인민군을 끌어들인 박헌영같은 종북이들이 북핵이 오기 전 대한민국 사회전반에 걸쳐 진지(陣地)를 파고 대한민국에 반역질을 하는 사회로 돌변하는 것이다. 오죽 친북, 종북이 치성했으면, 작금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헌법으로 수호해야 할 법원이 종북자들을 보호하는 보루(堡壘)라는 항설(巷說)이 분분할 것인가.

친북, 종북자들은 이렇게 외쳐대며 대한민국을 망치고 제2 한국전을 초래한다고 논평할 수 있다.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학문의 자유…"등을 외치면서 극좌로 치닫고, 北의 "인민민주화"를 자유대한의 민주화로 둔갑시켜 국민의 선거판을 혼란스럽게 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북을 추종하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이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어도 속수무책인 국민들이 부지기수이다. 가장 위험한 짓은 하는 자는 제왕적 권력을 행사한다는 문민 대통령들이 반공의 정치가 아닌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해서 친북, 종북이들에 국민혈세를 지원해주는 짓이다.

지난 문민 대통령 20년사에 대한민국 정치는 해방직후 좌우대결의 시대로 역사회귀를 하고 말았다. 해방공간에 좌우를 척살하는 죽창과 총성이 난무했듯이 불행한 역사를 반복한다면,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 반란 사태 등은 얼마던지 재연될 수 있다. 또, 과거 5.18 때 폭도들이 전남 44곳의 무기고를 4시간에 모두 털어 무장을 하고, 교도소를 공격하여 수인들에게 무장폭동에 가담시키려는 저의(底意)는 재연될 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지난 3월 5일 민화협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에 예리한 과도, 패트 칼을 두자루나 들고 민화협 회원인 김기종이 살해의도의 기습 난자(亂刺) 테러를 감행한 것은 문민 대통령들의 좌우포용의 정치가 종북자들의 테러로 돌변한 서곡을 울렸다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 박헌영을 닮은 좌익들이 또다시 북핵을 보유하고 있는 북을 부추겨 제2 한국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나는 분석한다. 리퍼트 대사의 테러 피습은 한국인에게 주는 큰 각성제(覺醒劑)라고 본다. 각성하지 못하는 정부, 국민들이라면 종북자들의 더 잔혹한 테러는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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