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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이상 꿈꾸어왔던 나라를 만들자”는 게 코리안드림

▲ 성황리에‘2015 통일실천 대전지도자 전진대회’가 개최됐다. ⓒ뉴스타운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통일국가로서 코리안 드림 실현”을 주창하는 ‘2015 통일실천 대전지도자 전진대회’가 2015.3.18.일 오전 11시에 대림관광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글로벌피스재단(대표 서인택, 이하 GPF)대전지회(지회장 길준구)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는 “전쟁은 있어서는 안 되며 남북이 평화스럽게 공존하는 평화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축사했다.

▲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의 축사모습 ⓒ뉴스타운
▲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서인택 중앙회장의 강연 모습 ⓒ뉴스타운
▲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 ⓒ뉴스타운
▲ 북의 실상을 전하는 서영숙씨 ⓒ뉴스타운

이날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서인택 중앙회장은 “코리안 드림 통일한반도의 비전”제하의 강연을 했다. 서 회장은 “지금은 냉전체제종식, 중국의 태도변화,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한 주변국들의 열망, 북한내부의 변화 등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최적기다”면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것을 전제로 5천년이상 꿈꾸어 왔던 나라를 만들자는 게 코리안 드림으로 꿈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북한 인권운동가 문국한(북한인권국제연대 대표)대표가 “중국에는 ‘7층 불탑을 세우는 것보다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리는 게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면서 “자신의 말보다는 동족을 보살피고 구출하는데 앞장선 조선족 서영숙의 말이 더 실감 있다”고 서영숙씨를 소개했다. 서영숙씨는 탈북자들의 실상을 이야기하며 “28,000영 탈북자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PF는 “세계적인 평화와 봉사의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미국 워싱톤에 본부를 둔 GPFF의 한국지부로 북한 빵 공장설립을 위한 ‘1천원의 기적’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천원의 기적’은 “1,000원으로 북의 아이 7일간의 점심을 제공할 수 있다”며 “북에서 굶주리는 어린아이들을 돕자”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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