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익 호남당이 시급히 출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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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익 호남당이 시급히 출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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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출신 대한민국 애국지사들은 촌각을 다투워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보수우익 호남당(湖南黨)이 출범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호남출신 국회의원들은 호남당 출범을 위해 개인적인 친소(親疎)를 떠나 대의(大義)인 호남당 출범을 위해 시급히 헤쳐 모여를 결연히 감행해야 할 것이다.

왜 보수 호남당이 시급히 새롭게 출범해야 하는가? 호남출신 국회의원 등 호남의 인재들이 소속되어 있는 정당이 전체 국민의 대한민국 수호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전체 국민의 지탄받을 친북, 종북정치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 열차처럼 달려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 정치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대다수 보수 우익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초래한 지 오래인 때문이다.

정당(政黨)의 대표자와 측근들이 돌이킬 수 없을 지경으로 친북으로 흐르는 정치만을 고수하는 정치를 고수한다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 시켜야 한다는 각오를 가진 정당의 구성원들은 정당 대표자의 지휘를 거부하고 과감히 이탈해야 할 것이다. 호남의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은 새로운 호남당 출범에 나서야 한다고 호남출신인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이순신장군은 임진왜란 때, 호남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증언이다. 이순신장군은 목숨바쳐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호남출신 사병들, 그들을 지원하는 무명의 호남인들을 목도하고 호남찬사를 한 것이다. 당시 애국 헌신하는 호남인이 없었다면 이조(李朝)도 더 일찍 종지부를 찍었을 것이다. 작금의 호남정치인들은 이순신장군의 찬사인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국가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는 찬사를 헛되이 하고 그 명예를 더럽히는 정치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작금의 '새정치민주연합당'의 주축은 호남출신의 국회의원이요, 정치인들이다. 하지만 새민련의 대표자는 호남인이 아니다. 나는 새민련의 대표는 주축세력인 호남인 가운데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의 정치소신과 발언과 그의 동지들의 정치발언을 취합 분석해 보면, 그들은 외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상을 계승한다.'고 한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어 무슨 정치를 했나? 첫째, 대북퍼주기로 붕괴되는 북의 세습독재체제를 유지시켜 주었고, 둘째, 국민복지는 두 번째로 하고, 오직 국민이 알게 모르게 대북퍼주기를 하여 결과적으로 북핵 등 선군무장을 절대적으로 도왔을 뿐이다. 노무현의 대북퍼주기 정치의 결론은 국민들이 언제 어느 때 북핵과 미사일이 우박같이 투하 될지 모르는 불안초조의 우환만 만들었을 뿐이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정치만을 했다면, 절대 부엉바위에서 투신해야 한다는 참혹한 결론을 내지는 않았을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왜 노무현의 비서실장이요, 사상 계승자라는 문재인이 호남의 정치인들을 지휘하는 대표자인가? 호남정치인 가운데는 문재인에 비견되거나 능가하는 정치인이 전무한 것인가? 의혹과 의구의 항설이 빗발치는 가운데 항설(巷說)은 황금이 있는 곳에 인재는 모인다는 고사(古事)같이, 아직은 노무현측에서는 '바다 이야기' 등에서 나오는 비자금 냄새가 난다는 항설이 난무한다.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호남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황금을 담근 국물이라도 마시자는 '국물 정치에 매혹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노무현에 대한 한풀이 정치인가? 아니면 문재인 본인의 한풀이 정치인가? 문재인 대표의 정치는 노무현의 친북 정치에는 일편단심(一片丹心)의 계승이겠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는 물론 호남정치인들과 호남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친북 정치를 지향하는 듯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근거는 예컨대 주한 미대사 마크 리퍼트에 대한 살해 기도의 기습 테러에 대해 대국민 발언은 친북의 수위를 넘어 국민들에 실망을 넘어 격분을 일으키고 있다는 대다수 언론보도이다.

나는 거듭 진심으로 호남정치인들에게 권한다. 나는 시급히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선명한 보수우익의 호남당을 출범시키는 것이 호남의 명예를 빛내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중국 한나라의 한고조(漢高祖)의 고사로 일깨운다.

서초패(西楚覇王)인 항우(項羽)군에 열세인 한고조는 책사 장량(張良)의 계책에 의해 일보후퇴 삼보전진 하는 생각에서 오지(奧地)인 촉(蜀)으로 후퇴한다. 촉으로 가는 유일한 길의 잔도(棧道)를 불태우면서 한(漢)의 장병은 통곡했지만, 훗날 한고조는 명장 한신(韓信)을 앞세워 촉에서 나와 항우군을 격파하고 천하통일을 한다. 따라서 호남의 정치인들은 일보 후퇴, 삼보전진하는 각오에서 촉(蜀)으로 가듯, 잔도(棧道)를 불태우며 후퇴하듯, 호남당(湖南黨)으로 기치를 들고 전열을 가다듬는 헤쳐 모여가 시급히 필요한 것이다, 나는 주장한다.

나는 호남당의 출범을 촉구하면서, 호남인과 호남정치인들의 정치 사상 숭배 대상자에서 첫째, 민주화를 말하면서 국민혈세로 붕괴되는 북의 세습독재체제를 지원하는데 혈안이듯 하고, 둘째, 대한민국 정치를 좌우 대결정치로 만든 대통령들, 셋째, 아귀같이 대도(大盜)질하여 대졸부(大猝富)된 자를 영세불망(永世不忘)의 본받을 한국정치의 모범인 정치사부(政治師傅)라고 확신해서는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나는 호남당이 출범하면 호남출신 김대중 대통령 보다 더 청렴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수호 번영시키는 애국 대통령이 출현할 수 있고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 등에서 화려하게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마치 앞서 언급한 한고조가 한신을 앞세우고 촉에서 나와 천하 통일하듯. 장차 호남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능가하는 정치인이 전국의 인심을 모와 전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하지만 현재 친북, 중복 정치로는 전체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기는 난망하다고 단언한다. 나는 호남당에서 새로운 국민영웅이 등장하리라 믿는다.

혹자는 나의 글에 이렇게 반론할 수 있다. 호남당 출범을 촉구하는 나의 글에 대해 야당을 분열시키는 음모의 공작이라며 지탄, 규탄할 수 있다. 나는 그 반론에 반론한다. 대북퍼주기의 국민혈세가 북핵 등 가공할 무기로 변해 언제 그 폭탄으로 죽을 지 모른다는 절박감속에 살아야 하는 세상에 이제 친북, 종북주의자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일이 또 일어나거나, 총선,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나는 단언한다. 또, 與野를 막론하고 한국 정치판에 친북자, 종북자들이 민주화를 외친다고 해서 국민이 또 기만당해 선거의 표를 주는 시대는 끝났다고 나는 단언한다.

끝으로, 호남인들이여, 태극기를 높이 든 애국 호남당이 시급히 출범하기를 바란다. 나는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동남풍(東南風)을 바라는 공명(孔明)같은 심정으로 거듭 시급히 애국 보수 호남당 출범을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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