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오바마 위협, "터키 잠적 김 군과 연락하던 SNS 계정 잇따라 사용 정지" 충격
스크롤 이동 상태바
IS 오바마 위협, "터키 잠적 김 군과 연락하던 SNS 계정 잇따라 사용 정지"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S 오바마 위협 트위터 사용 정지

▲ IS 오바마 위협 트위터 사용 정지 (사진: MBN 방송 캡처) ⓒ뉴스타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위협해 화제인 가운데, IS에 가입하겠다며 터키에서 잠적한 김 군의 흔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이 터키 킬리스에서 시리아 국경 난민촌으로 이동한 뒤, 김 군과 연락했던 IS 관련자들의 SNS가 잇따라 사용 정지 혹은 폐쇄됐다.

트위터의 '사용 정지'는 유해 신고 등을 받아 트위터 본사에서 정지시킨 것을 말한다. 이는 계정 사용자의 탈퇴 의사와 관련 없다.

이에 김 군과 한국의 연결고리마저 끊어졌다.

김 군이 가입했던 페이스북 IS 그룹 역시 며칠 전 해체되었다. 김 군과 연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밀 메신저 '슈어스팟' 사용자들도 무응답 상태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IS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미국의 한 시사주간지와 미군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자,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IS 오바마 위협 트위터 사용 정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S 오바마 위협 트위터 사용 정지, 세상에", "IS 오바마 위협 트위터 사용 정지, 무섭다", "IS 오바마 위협 트위터 사용 정지, 무응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