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호텔 습격, IS 만행 보니 "동성애자 옥상 처형, 간통女 아버지 앞에서 투석형"
리비아 호텔 습격, IS 만행 보니 "동성애자 옥상 처형, 간통女 아버지 앞에서 투석형"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5.01.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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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호텔 습격 IS 만행

▲ '리비아 호텔 습격 IS 만행' (사진: JTBC) ⓒ뉴스타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정 세력이 리비아의 한 호텔을 습격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IS의 만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IS는 지난 16일 이라크 모술의 한 고층 빌딩에서 남성 2명을 떨어뜨리는 사진을 IS와 연계된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했다.

사진에는 IS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고충 건물에서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남성을 떨어뜨리려는 장면과 밑에서 이를 지켜보는 군중, 추락하는 남성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 남성들은 이슬람에서 금지하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IS는 지난달 자체적인 형법을 발표하고 동성애자와 이에 동의하는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고 밝힌 바 있다.

IS는 또한 지난해 10월 시리아에서 간통한 여성을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투석형에 처하는 동영상을 유포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IS는 기혼자가 간통을 저지르면 돌을 던져 죽이는 투석형을 받고, 어느 한 쪽이 미혼일 경우 태형 100대와 추방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코린시아 호텔에서 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의 습격으로 10명이 숨졌으며, 한국인의 유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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