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일본인 인질 생사 미확인, 과거 "아시안컵 축구 시청한 13명 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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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생사 미확인, 과거 "아시안컵 축구 시청한 13명 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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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아시안컵 총살

▲ IS 일본인 아시안컵 총살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뉴스타운
IS 일본인 인질 2명에 대한 몸값 지급 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과거 IS의 극악무도한 행동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IS 대원들이 이라크 북부 모술의 한 광장에서 축구를 시청하던 10대 청소년 13명을 기관총으로 공개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청소년은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이라크와 요르단의 경기를 시청하다가 IS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반 IS단체 'RBSS'의 활동가는 "시신이 현장에 그대로 방치돼 있고, 그 부모들은 테러 단체에 죽임을 당하는 게 두려워 숨진 자식들을 데려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IS에 붙잡힌 일본인 인질 2명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채널을 동원해 2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IS 일본인 아시안컵 총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S 일본인 아시안컵 총살, 갑자기 너무 무섭다" "IS 일본인 아시안컵 총살, 김 군은 어떻게 됐을까" "IS 일본인 아시안컵 총살,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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