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채무로 인한 자살 기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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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채무로 인한 자살 기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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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119에 인계

▲ 부여경찰서 ⓒ뉴스타운
부여경찰서(서장 김동락)는 대출금을 주식투자 등으로 탕진하고 상환하지 못한 30대 남자가 자살을 기도 했으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지난 16일 저녁 9시 14분쯤 석성 파출소 경위 김보호, 정기환은 경기도 용인 경찰서에서 자살 의심자 공조요청을 받고 충남 부여군 석성면 종북로에 출동하여 이모씨(33세, 남)가 농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119에 인계 했다.

자살 기도자 이모씨는 경기도에 사는 누나에게 휴대폰 문자로 “나로 인해서 가족이 힘들고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힘들다”고 보내고 휴대폰을 꺼놓고 연락이 되지 않자 누나가 신고한 것으로, 경찰이 발견 당시 이모씨는 달력 뒷면에 유서를 써 놓고 농약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석성 파출소 김 경위는 119 구급대원과 통화를 하면서 응급조치를 하고 이모씨를 순찰차에 실어 119구급대가 오고 있는 방향에서 만나 인계했다.

한편 김 경위의 신속한 대처로 이모씨는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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