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과거 심경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리 보는 2013 연말 시상식. 시청자가 선택한 통합 대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허지웅은 "왠지 느낌에 KBS 연기대상을 '비밀' 황정음이 받고 논란에 휩싸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MBC 연기대상에 대해 "대상을 받은 사람이 없다"며 "MBC는 방송국의 자존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연기대상 아무도 주면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공식력있는 시상식을 만들려면 각 이해주체들이 모여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통합 시상식을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돌려먹기식 나눠먹기식으로 상을 남발하다 보니 시상식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 직후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썰전에서의 내 요지는 '기준 없는 돌려먹기식 방송사들 연말 시상식 의미 없다, MBC는 방송국으로서 요만큼의 자존감이라도 있다면 올해 연기대상 아무나 주지 마라'였는데 뭔 갑자기 황정음씨 이야기가 또. 그게 '황정음이 대상타면 논란된다'는 맥락이었냐"며 "그런 식으로 기사 쓰는 자들도 그런 기사보고 헛소리하는 사람들도 짜증 나긴 매한가지. 대체 티비 방송 보고 기사 쓰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취재라고 말을 바꾸고 눙치는지 생각할 수록 해괴한 노릇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에 해명했다.
한편 지난 27일 허지웅은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자신의 평가가 일부 언론에 의해 지나치게 부각됐다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 논란의 연속이네",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 이때도 논란이 있었지",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 표현의 자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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