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중복업무 정리에 인력 '감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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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중복업무 정리에 인력 '감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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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016년까지 통합돼

▲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사진: KBS1 방송 캡처) ⓒ뉴스타운
서울지하철 통합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시는 지하철 2014년 통합을 다룬 '지하철 통합 혁신 추진안'을 발표했다. 이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맡은 도시철도공사가 2016년까지 통합된다.

서울시는 경영·기획 업무를 기작으로 관제와 역무, 기술인력까지 점진적으로 통합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양 공사의 중복업무를 정리하고 인력을 재편하되 인위적인 인력 감축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노동이사제'와 '경영협의회' 등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돕는 장치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고령화에 따른 무임승차 증가, 무료 환승제 도입 등으로 두 공사의 부채가 모두 4조 6천 억 원이 넘는 등 조직 혁신 필요성이 높아져 이번 혁신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대박",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부채가 크네",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더 편해질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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