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롯데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스타일보>와의 통화에서 "중하다면 중하다고 볼 수 있고 경미하다면 경미하다고 볼 수 있다"며 "지금 이 누수 건 자체가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조상의 문제도 없다. 그런 이유로 복구 작업을 하긴 하지만 영업을 중단하기는 어렵다"며 "상황이 중했다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정상 영업을 안 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돈 몇 푼 벌자고 위험을 무릅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래층인 지하 3~5층에는 신천동 1만 9354호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15만 4000볼트급 '석촌 변전소'가 들어서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이 누전의 위험성을 토로했다.
이에 롯데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위치 상으로 정말 중요한 문제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며 "안전성이 보증되지 않았다면 하지 못 했을 것"이라 해명했다.
아울러 "모든 안전 설비보다 더 많은 노력을 가했다.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도된 기사 중 오보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롯데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저 역시 사무실에 있어서 (현장을) 확인하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롯데건설 홍보 팀은 이번 논란에 대해 "저희가 구멍가게 하는 것처럼 (운영)한 다음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안전 설비에 많은 돈을 썼다.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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