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북한, 중국대신 러시아에게 후원 받으려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북한, 중국대신 러시아에게 후원 받으려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사진: TV조선) ⓒ뉴스타운
北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파견된다고 알려졌다.

14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의 특사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 동지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룡해 비서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방문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고위급 인사 교류 등을 통해 눈에 띄게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나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지난 8일 전 소련 국방장관 드미트리 야조프의 90세 생일 행사에 참석하며 푸틴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이에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냉각기를 이어오면서 북한이 중국 대신 러시아로부터 필요한 경제적 후원을 받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그렇구나",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이제 러시아한테 붙는건가", "北 최룡해 김정은 특사, 북한 정말...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