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국부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가 모두 석방됐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국무부는 석방된 이들 모두 귀국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을 교섭하고자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 정부국(DNI) 국장이 직접 북한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케네스 배는 2년만에, 매튜 토드 밀러는 7개월 만에 미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에 대해 누리꾼들은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 북한이 달라진 거 같아"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 북한이 왜 저런 결정을 했을까?"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 잘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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