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생전 문자' 공개…"황망해, 납득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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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생전 문자' 공개…"황망해, 납득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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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메시지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메시지' (사진: MBC 'MBC 다큐스페셜') ⓒ뉴스타운

故 신해철의 비공개 가족장이 치러진 가운데, 허지웅이 故 신해철과 나눈 마지막 문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MBC 다큐 스페셜'은 '신해철, 마왕이라 불리운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신해철과 친분이 깊었던 허지웅이 출연해 "신해철 형이 100% 다시 일어날 줄 알았다. 형이 일어나서 장난치는 꿈도 꿨었다"라며 신해철과 마지막으로 나눈 문자 메시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신해철이 "88.4→78.4 10kg 줄임. 지난번 봤을 때는 83. 1차 종료일 25일. 킹크랩으로 가자"라며 허지웅과 식사 약속을 잡는 내용이 담겨있다.

허지웅은 "이게 10월 16일이다. 날짜 계산해보니 10월 17일 일단 첫 번째 병원으로 간 거 아니냐. 아파서. 그러다가 이렇게 황망하게 됐으니 난 그게 이해가 안 된다. 솔직히 지금도 전혀 이해가 안 된다. 납득이 안 된다. 납득이"라며 허탈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허지웅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 만에 병원에 가고 또 병원에서 그렇게 됐으니 화가 난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故 신해철의 장례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메시지, 허지웅이랑 절친한 사이였구나"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메시지, 가슴이 아프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메시지, 이건 명백히 의료 과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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