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댈러스 보건 당국은 에볼라 감염자인 여자 간호사 니나 팸(26)의 스패니얼 종 반려견인 '벤틀리'가 엘볼라 바이러스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댈러스 보건 당국은 반려견이 소중하다는 팸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 안전한 곳에 격리시키겠다고 했다.
당국은 에볼라 잠복기가 끝나는 다음 달 1일까지 상황을 지켜본다고 했다,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안타까워",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반려견까지...",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얼마나 아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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