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27일 정오경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현에 걸쳐 있는 온타케산이 분화했다. 이는 약 7년만에 분화한 것이다.
日 나가노현 온타케산이 분화하면서 화산재가 대량으로 분출됐다. 이에 등산객 등 약 30명이 골절 등 중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의식불명인 사람도 약 10명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화로 인해 화산재가 상공 1km까지 상승했다. 또한 분화가 밤늦게까지 계속 됨에 따라 온타케산 부근을 지나가는 국내 및 국제선 항공편 중 일부가 결항되거나 지연출발, 항로 변경 등을 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기상청의 입장을 인용해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313차례에 걸쳐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고 알렸다.
日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日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 분화라니", "日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 인명 피해가 있군", "日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 화산은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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