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이 강용석 전 의원의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 전 의원은 2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모욕죄에 대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강용석 전 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방송 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용석 전 의원은 현재 tvN '더 지니어스3' 출연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JTBC '썰전' '유자식 상팔자' TV조선 '강적들' 등에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방송 하차, 편집 여부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며 "내부 논의가 끝나면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용석 방송 활동 여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 방송 활동 여부, 반성하는 시간 갖길" "강용석 방송 활동 여부, 하는 프로그램들은 재밌었는데" "강용석 방송 활동 여부,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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