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로 잘 알려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무단이탈에 마사지 업소 출입으로 논란인 가운데, 과거 김원중에 대한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방송된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 홍보팀 관계자는 김원중에 대해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이나 선수 생활을 하는데 있어 굉장히 모범적"이라며 "윗사람들에게 예의가 바르고 아랫사람들을 잘 챙긴다.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정신적으로 강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원중은 6월 27일 민간인 코치에게 "탄산 음료를 사 오겠다."라고 한 뒤 숙소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방문하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김원중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와 같은 사실을 부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과거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과거 인터뷰, 이제 곧 제대인데 왜 문제를 일으킨 걸까"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과거 인터뷰, 연아 이미지 깎아내렸어"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과거 인터뷰, 이해할 수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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