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세 부담 '가중'에 반발 거세…"다양한 목소리 듣고 결정"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세 부담 '가중'에 반발 거세…"다양한 목소리 듣고 결정"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4.07.07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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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사진: 뉴스와이)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연소득의 4분의 1 이상을 신용카드로 썼을 때 초과액은 15%를 소득에서 제외해 세금을 감면하는 현행 방식에서 공제율을 10%로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방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오는 2016년 초에 연말정산되는 2014년 소득분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방안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에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방안을 추진했으나 '국민의 세 부담이 늘어난다'라는 국회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세금은 계속 오르네"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신용카드도 이제 못 쓰겠네"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국회의원들한테 세금이나 많이 걷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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