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전국의 백화점 직영점에서 자사의 최고급 피아노 제품들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2014 야마하 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야마하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업라이트 피아노 베스트셀러 모델인 ‘JU109PE’를 299만원에,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한국형 업라이트 피아노 ‘M2SM’을 399만원에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세련되고 정교하게 표현한 디지털피아노 ‘H01’, ‘YDP-S51’,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컴팩트형 키보드 ‘NPV60’, ‘NPV80’, ‘NP11’, 합리적인 가격대의 키보드 ‘P-35’ 등을 15~35%의 할인율로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CLP-500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마하 고급 헤드폰 ‘HPE-30’과 고급 텀블러, 피아노 소곡집, 디지털피아노 청소용 융 등이 포함된 사은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CLP-500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두 개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야마하 ‘CFX’와 뵈젠도르퍼 ‘임페리얼 그랜드피아노’를 샘플링했으며, 인조상아 소재의 건반을 장착해 그랜드피아노의 터치감을 충실하게 구현했다. 특히 자녀 교육에 열정이 높은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바이엘’,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와 같은 교육용 음원을 내장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조광래 팀장은 “그동안 야마하 피아노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126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야마하 악기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